지난주 3박 5일의 친구들과 부부동반으로 갔던
태국여행 여독이 아직도 덜 풀린 것 같다.
3일동안 태국마사지를 매일 한번씩 3번이나 2시간씩 받았더니
몸이 아직도 찌뿌둥하고,
날씨가 덥고 습해서 밤잠도 설쳤고,
아내는 눈에 바이러스가 생겨
병원에 다니고 있고.....
책상에 앉아있으면 저절로 꾸벅꾸벅 졸립기만 하다.
와포사원, 차크리왕조 왕국, 수상가옥, 산호섬, 농눅빌리지, 알카자쇼,
황금절벽불상, 파타야 해변, 악어농장, 파타야 야간투어,
씨워킹과 패러세일링.... 재미있는 추억은 많이 쌓았지만 후유증도 크다.
내일부터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을 진행해야 하고,
진행중인 컨설팅도 차질없이 해주어야 하는데,
마음은 급한데 몸이 영 따라주지 않으니....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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