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교재
업데이트를 어제 늦게까지 마무리하였다.
요즘 세법이 왜 이리 자주 바뀌고,
세법서식은 매년 바뀌는지 정신을 못차릴 정도이다.
3월말 결산 기금법인은 6월말까지 법인세 신고와
운영상황보고를 해야 하는지라 계속 업데이트를 미루었는데.....
연초에 인쇄해둔 교육교재도 이제는 바닥이 나고
더 이상 미룰수가 없어 어제 오전부터 시작해서 밤 늦은시각까지
종일 했더니 끝이 보였다. 오늘 연구소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8시간 종일 교육을 마치고 나니 긴장이 풀리고 급 피곤이 엄습해온다.
이제 연말까지는 별다는 개정은 없겠지!
아내는 나보고 대충 살면 되지, 늘 일을 만들어서 한다고,
이제는 환갑인데 몸 생각도 하면서, 건강도 챙기면서 일을 하라고
하지만 할 바에는 철저하게 마무리를 해야하는 성격 때문인지
대충이 용납되지 않는다.
이런 열정과 연구 노력, 차별화된 컨텐츠 때문에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오픈하여 운영하는데도 기금실무자들이 큰 교육기관을 마다하고 꾸준히
나를 찾고 내가 진행하는 교육에 참석하는 거겠지.
고객의 눈은 정확한 법이니까~~~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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