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평일이면 하나씩 쓰던 사내근로복지기금칼럼을
주 3회만 쓰기로 했다. 칼럼을 하나 쓰는데 1시간 30분~2시간이 소요되니
일주일에 3시가~4시간 여유가 생겼다.
무엇보다 매일 칼럼을 써야한다는 압박감을 내려놓으니 일상이
쫓기지 않고 편안해진다.
신기한 것은 그동안 일정에 쫓겨 일했던 컨설팅업무가 업체에서 먼저 며칠
미루자고 연락이 왔다. 서로 통한 걸까? 이번주 연구소 운영실무 이틀교육도
편안하게 진행했다. 연구소 기금실무자교육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하는
기금실무자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늘 새롭다.
서로 정보도 교류하고, 이틀동안 식사도 함께 하고,
오늘은 32도 폭염 속에서 걸어서 언주역 근처 언주옥까지 가서
특곰탕으로 식사를 하는 추억도 쌓고.....
연구소 교육일은 늘 즐겁고 행복하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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