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7일, 아침에 선정릉에서 걷기운동을 하겠다고
결심 후 선정릉 연회원권을 3만원에 끊었다.
10일 정도를 쉬고 나서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아침운동 시작,
마의 3일과 일주일도 넘기고 이제는 아침 산책을 하지 않으면
몸이 찌뿌둥하다.
슬슬 몸이 적응이 되어가니 여기에 더해 스트레칭을 시작하자는
아내의 말에 의기투합하여 오늘부터 스트레칭 시작.....
스트레칭을 4개월정도 쉬었더니 몸이 이미 굳을대로 굳었다.
다리를 벌리고 몸을 옆으로 틀때마다 나오는 내 비명소리
'아이구~~~~~'
이것도 며칠 참고 계속하면 나아지겠지.
운동은 꾸준히 해야지, 쉬었다 다시 할려면 너무 힘들어.......
김승훈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일 연휴 (0) | 2018.05.07 |
---|---|
비가 내리네. (0) | 2018.05.06 |
남북이 자유로이 왕복하는 그날까지 (0) | 2018.05.02 |
금강산 구경할 날이 멀지 않을 듯 (0) | 2018.05.01 |
미세먼지 (0) | 2018.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