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을 내 발로 걸어서 올라가고 싶다.
그것도 서울에서 출발하여 평양을 거쳐서 육로로 이동해서
한반도 길을 따라서.
금강산도 구경하고 싶다.
봄에는 금강산
여름에는 봉래산
가을에는 풍악산
겨울에는 개골산의 사계를 보고 싶다.
묘향산도
구월산도
개마고원도 가보고 싶다.
서울에서 출발하여 아점은 평양에서 평양냉명을 먹고
함흥으로 이동하여 점저는 함응에서 함흥냉면을 먹고 싶다.
4일전부터 5개월간 쉬었던 아침운동을 시작했다.
그때까지 건강해야지.
김승훈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가 내리네. (0) | 2018.05.06 |
---|---|
운동을 너무 오래 쉬었나? (0) | 2018.05.05 |
금강산 구경할 날이 멀지 않을 듯 (0) | 2018.05.01 |
미세먼지 (0) | 2018.04.21 |
봄을 기다리며 (0) | 2018.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