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깥 기온도 꽤 오르고
밖에는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다.
올 겨울은 다른 해에 비해 유난히도 추웠고 길다.
그러나 자연의 이치를 거스를 수는 없는 법,
봄이 멀지 않았다는 신호이다.
오늘은 늦으막히 연구소에 출근하여 이번주 교육 교재를
출력하며 다음주에 개최되는 생산성본부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원고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3월 교육과 결산컨설팅을 모두 마치면 드디어 4월부터는
기다리던 휴식이 기다리고 있다.
어디로 여행을 떠날까 부푼 희망을 간직하며
오늘도 열근을 한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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