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작년처럼 변화가 많았다.
재작년에는 세월호,
작년에는 메르스,
올해는 대통령 탄핵으로
우리나라가 앓고 있다.
나도 하는 일에서 영향도 있었고.....
그래도 세월은 멈추지 않고
정해진 궤도를 따라 지나간다.
언제 봄이 왔나 싶었는데
여름에 장기간 무더위로 고생을 했고
이제 가을이 왔나 싶더니
어느새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다.
아쉬움이 많앗던 올 한 해
무얼 이루었나 조용히 뒤를 돌아본다.
주위와 비교하고
미래를 생각하면 마음은 급해지고....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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