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 자기계발하고 인맥 넓힌다면서

커뮤니티 만들고

모임을 만들어서

참석하고, 이를 관리한다고

시간과 비용을 들이는 것은

대부분 부질없는 일이다.

 

내가 급하다고 SOS를 할 때

이런 모임이나 모임 사람들이

내게 도움의 손길을 주는 경우는

극소수이다.

 

오히려 내가 어려워져 도움을 청하면

이 소문이 더 빨리 돌아

자신들에게 피해가 올까봐

아예 전화를 받지 않거나

수신거절을 해버린 경우가 많다.

 

다른 사람에게 쏟을

시간과 비용을 차라리

가족에게  쏟아야 한다.

결국 마지막까지 내 곁에 남는

있는 이는 가족 뿐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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