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이 잘 풀리고 잘 나갈 때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가장 기뻐해주는 사람은
배우자와 부모이고
그 다음으로는 자식이다.
그 이외 동료나 친구, 선후배
심지어는 친지나 친척들도
은근히 질투하고 배가 아파한다.
가족이 가장 끝까지 내곁에 남는다.
남에게 잘해주어보아야 대부분 소용이 없다.
그글도 그들 가족에게 돌아간다.
최근 살아가면서 경험하고
새삼 깨닫게 된 사실이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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