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하루 일과는 거의 대부분 사내근로복지기금과 함께 합니다.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 집으로 배달된 조간신문 두개를 대충

읽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기업에 대한 사항이 있는지가

가장 관심사입니다. 이어 헬쓰장을 가서 1시간정도 운동을

하는데 러닝머신을 걸으면서도 사내근로복지기금도서 집필과

기금실무자나 연구소 자문사들 질문에 대한 답변, 교육원고 등

구상을 합니다. 운동을 마치고 샤워를 하고 집으로 오면 대충

8시 20분. 식사를 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로 출근하여

하루 일정을 체크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진행

하는 교육이 있으면 출근시간은 더 빨라집니다. 월중에 저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고정적으로 이루어지는 교육이

대충 10일 정도이니 늘 아침은 분주합니다.

 

연구소에 출근하여 강의나 상담약속이 없는 날은 도서집필과

교육원고를 업데이트하고, 자문사들 질문사항에 대한 답변 준비,

진행중인 컨설팅 자료작업을 진행합니다. 2014년 1년에만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 3권(2권 출간, 1권 탈고)을 쓸 수

있었던 비결도 이러한 꾸준한 작업의 결과입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꾸준함을 이길 장사는 없다'는 말처럼 매일 잠자는

시간만 빼놓고는 눈만 뜨면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해 글 쓰고,

강의하고, 좀 더 나은 업무처리 방법은 없는지 연구하고 고민

하는데 경쟁력이 생기지 않을 리가 없습니다.

 

요즘에는 다소 복잡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사안들에 대한 상담

이 많이 오는 편입니다. 사회가 융복합이 되고 사람(소비자)들

욕구와 의식구조가 다양화되니 기업들의 대응과 의사결정

또한 신속해지니 사내근로복지기금 또한 덩달아 바빠집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기업들 요구 또한 더욱 세분화되고

복합적인 양상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도입함으로써 얻는 재무적인 혜택(회사,

개인), 회사 복리후생제도를 놓고 기금으로 전환가능 여부, 

도입 시나리오별로 출연금액/사용금액/적립액, 기금적립액

수익금, 운용가능 상품/수익률/장단점, financial impact에

대한 세부분석자료, G&A 증가 또는 원가부분을 감안한 회사의

opportunities분석 등 인사/노무/재무/회계/세무에 관련된

최신 지식과 정보를 갖추고 정통하지 않으면 갈수록 설 자리가

줄어들게 될 것임을 실감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먹어도 자기계발의 끈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업무는 저에게 늘 재미

있고 매력적인 일입니다. 제가 도움을 주어 근로자들은 재산

형성과 복지가 증진되고 회사는 노사화합과 발전을 이루어 

잘 나가게 되니 보람이 큽니다. 하루하루가 실전이고 긴장과

스릴을 느끼면서 일을 하니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저에게는

천직인 모양입니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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