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수돗물 유충으로 전국이 들썩거리고 있다.

인천광역시에서 처음 발견되었을 때만 해도 사람들은

"인천은 작년에도 그랬는데~~~" 하며 인천시 사람 외에는

남의 일 보듯이 하였으나 이틀전 서울특별시 중구에서도

인천시와 같은 수돗물 유충이 발견되었다는 뉴스에 기름에

불을 붙인 것처럼 민심이 폭발하고 있다.

 

그런데 오늘 뉴스에 문제는 수돗물 유충이 경기, 경남, 울산

등에서도 동시 다발적으로 발견되었다고 하니 이제는

수돗물 유충이 전국구 이슈로 급격히 부각되었다.

 

문제는 최단시간 내에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이 사건을

해결할 방법은 쎄니팡의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

외에는 답이 없다는 사실이다.

 

작년에 인천시 적수문제로 쎄니팡이 화려하게 지자체

수도배관세척 시장에 데뷔했듯이 올해는 수돗물 유충이

쎄니팡을 다시 호출하고 있다. 오늘 서울신문 뉴스에 나는

쎄니팡 기술을 이용하라고 댓글을 달았다.

쎄니팡은 이 하늘이 준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인천시와 강화도에 이어 서울특별시 중구에서도 수돗물 유충이

발견되었다는 뉴스이다. 이제는 이런 뉴스들이 새삼스럽지도

않다. 매번 이런 사건이 일어나도 수도관계자들은 눈 하나

끔쩍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면 관심이 묻히겠지.

인천시에서는 작년에 적수문제로 홍역을 치른지 올해에

예산을 들여 대거 수도관 교체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수도관 교체가 과연 답일까?

 

스리랑카에서는 2주 전에 설치한지 50년이 지나 부식되고

노후화된 수도관은 교체하고, 50년 미만 수도관은 한국의

쎄니팡의 고압질소를 이용하여 5년마다 주기적인 세척을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본보고서가 작성되었다.

 

막대한 공적 예산을 들여 무조건 배관교체가 과연 답일까?

매번 수돗물 사고가 나도 여전히 변하지 않는 대한민국의

수도공무원들의 사고와 대응이 실망스럽다.

시간이 지날수록 의문이 커져간다.

대한민국이 과연 수도사업에서 선진국일까?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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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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