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희망퇴직'에 해당되는 글 3건


1. 희망퇴직자 혜택

- 최대 36개월 치 특별퇴직금을 지급
- 자녀 두 명에게 대학까지 학자금 지급
- 퇴직자가 재취업을 원할 때에는 일자리 지원(2년간 후선센터 지원업무와 KB생명 보험설계사)
- 퇴직자가 창업을 할 경우 창업 후 2년간 창업 장려금 2400만 원을 지원


2. 희망퇴직 신청자

- 총 3247명 : 전체 직원(25,965명)의 12.5%
- 2005년 희망퇴직 신청 직원 수 : 2,198명


3. 희망퇴직 신청자 분석

- 정규직 : 지점장급 200명, 실무자급(계장~팀장) 1100명, 기능직 250명, 임금피크제 대상자 350명
- 무기계약직 : 무기계약직 1300여명(창구 텔러 850명 포함)
- 무기계약직 규모 : 9월 말 현재 무기계약직은 6750명(전체 직원의 26%)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 국내 모 일간지 국민은행 명예퇴직 보도
- 연말까지 임직원의 10%가 넘는 3000명을 명예퇴직시키는 인력 구조조정에 착수할 것

2. 국민은행 해명
- 논란이 확산되자 국민은행은 보도자료 발표
- "3000명 감원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 "최근 몇 년간 희망퇴직을 실시하지 않아 직원들의 자발적인 희망퇴직을 준비하고 있다"
- "자발적인 희망퇴직인 만큼 퇴직인원을 추산할 수는 없다"
- 회사측 관계자 의견 : "명예퇴직과 희망퇴직은 다른 개념이다. 2년 전에도 희망퇴직을 실시했는데 200명 규모에 그쳤다"

3. 파급영향
- 감원 방침은 국민은행의 생산성과 실적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는 판단(국민은행은 지난 2분기에 당기순손실 3,468억을 기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됨
- 국민은행이 감원을 실시할 경우 노조의 거센 반발이 예상돼 실제 시행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임
- 국민은행 노조 관계자 의견 : "사측은 인력감축과 관련한 어떠한 사항도 노조와 상의한 바 없다. 만일 보도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야말로 '전쟁'이 될 것이다"
- 국민은행노조는 감원 방침과 관련한 비판 성명을 내는 등 본격적인 성명전에 돌입함.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 은행권 물갈이인사 단행
- 국민은행 : 8월 3일 부행장 절반을 교체하는 대대적 물갈이 인사를 단행
- KB금융지주 : 부사장 진용을 교체ㆍ보강
- 국민은행은 아울러 연말쯤 희망퇴직을 통해 감원에 나서, 본격적인 몸집 줄이기에 나설 방침


2. 국민은행 물갈이 인사(8/3)
- 영업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기존 13개 그룹을 10개로 통폐합
- 각 그룹을 맡을 부행장 가운데 5명을 승진인사로 교체
- 신임 기업금융그룹 부행장에는 김한옥 전 중동기업영업지원본부장이, 마케팅지원그룹은 허세녕 성남영업지원본부장, 신탁ㆍ연금그룹은 박인병 전 서부산영업지원본부장이 승진 임명. 업무지원그룹은 김재곤 KB투자증권 부사장, 정보통신그룹은 유석흥 IT개발본부장이 새로 맡게 됨
- 각각 경영관리 그룹과 개인영업그룹으로 자리를 옮긴 김옥찬, 황태성 부행장과 이경학(여신심사), 최행현(신용카드사업), 석용수(HR) 부행장은 유임
- 조직개편 단행 : 기존 전략그룹과 재무관리 그룹을 경영관리그룹으로 통합, 상품과 자금시장그룹 폐지. 기존 20개 본부와 66개부서를 14개 본부와 57개 부서로 축소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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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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