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처럼 임시 정모(아니 벙개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를 가졌습니다.
신참 새내기들의 압력(?)에 의해 충분한 협의나 공지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미리 계획은 하였지만 공지가 늦어졌고, 당일에 비가 온지라 이번 정모는 많이 참석하지 못할 것으로 짐작은 하였습니다.
최근 1여년에 걸쳐 기업복지연구회는 많이 침체되어 있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는 주기적인 정모를 통해 상호 정보교류와 휴먼 네트워킹을 이룸으로서 활성화를 꾀할 수 있습니다. 정모가 자주 이루어지지 않음으로써 회원간의 네트워킹 또한 소원해 졌습니다.
특히 기업복지분야는 자료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와 같습니다.
철저히 GIVE & TAKE 원칙에 의해서만 자료를 구할 수 있습니다.
외국은 기업복지제도를 기업IR이나 핵심인재 채용에 적극적으로 이용하는데 우리나라 기업은 아직은 아닌 것 같습니다.
기업복지사항도 대외비로 관리하고 밖으로 드러내는 것은 단속하니 말입니다.
단 5명이 참석하였지만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선택적복지제도 분야의 대가인 박종철운영자, 퇴직연금 분야의 대가인 마스터스님 등 나름대로 기업복지 분야에서는 일가견이 있는 운영진과 입사한지 두달이 채 안된 신참 사원들의 어색한 대면의 시간은 친근해지는데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요즘 잘나가는 벤처기업의 기업복지 내용이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
아직 충분하게 업무파악은 하지 못한 상태였지만 넥슨의 바이블님 일에 대한 열정은 대단했습니다. 두산메카텍 강현일님의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의지와 마음가짐은 정말 높이 살만했습니다. 궁금한 것은 질문하고 넘어가는 두 새내기들의 자세를 보니 회사의 밝은 미래를 보듣 것 같았습니다.
1차는 식사를 하면서 서로 인사의 시간을 갖고, 2차 호프집에서 약 1시간 30분정도 각자 마련해 온 자료를 가지고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름대로 벤처기업의 기업복지 특성과 대기업의 기업복지 내용을 파악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기업복지연구회는 앞으로 공부하는 쪽으로 좀더 노력해 볼까 합니다.
다음 정모는 보다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였으면 합니다.
우리 회원님들의 핵심역량 강화를 통해 기업복지연구회와 회원님들이 윈윈하는 서로 상생하는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신참 새내기들의 압력(?)에 의해 충분한 협의나 공지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미리 계획은 하였지만 공지가 늦어졌고, 당일에 비가 온지라 이번 정모는 많이 참석하지 못할 것으로 짐작은 하였습니다.
최근 1여년에 걸쳐 기업복지연구회는 많이 침체되어 있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는 주기적인 정모를 통해 상호 정보교류와 휴먼 네트워킹을 이룸으로서 활성화를 꾀할 수 있습니다. 정모가 자주 이루어지지 않음으로써 회원간의 네트워킹 또한 소원해 졌습니다.
특히 기업복지분야는 자료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와 같습니다.
철저히 GIVE & TAKE 원칙에 의해서만 자료를 구할 수 있습니다.
외국은 기업복지제도를 기업IR이나 핵심인재 채용에 적극적으로 이용하는데 우리나라 기업은 아직은 아닌 것 같습니다.
기업복지사항도 대외비로 관리하고 밖으로 드러내는 것은 단속하니 말입니다.
단 5명이 참석하였지만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선택적복지제도 분야의 대가인 박종철운영자, 퇴직연금 분야의 대가인 마스터스님 등 나름대로 기업복지 분야에서는 일가견이 있는 운영진과 입사한지 두달이 채 안된 신참 사원들의 어색한 대면의 시간은 친근해지는데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요즘 잘나가는 벤처기업의 기업복지 내용이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
아직 충분하게 업무파악은 하지 못한 상태였지만 넥슨의 바이블님 일에 대한 열정은 대단했습니다. 두산메카텍 강현일님의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의지와 마음가짐은 정말 높이 살만했습니다. 궁금한 것은 질문하고 넘어가는 두 새내기들의 자세를 보니 회사의 밝은 미래를 보듣 것 같았습니다.
1차는 식사를 하면서 서로 인사의 시간을 갖고, 2차 호프집에서 약 1시간 30분정도 각자 마련해 온 자료를 가지고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름대로 벤처기업의 기업복지 특성과 대기업의 기업복지 내용을 파악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기업복지연구회는 앞으로 공부하는 쪽으로 좀더 노력해 볼까 합니다.
다음 정모는 보다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였으면 합니다.
우리 회원님들의 핵심역량 강화를 통해 기업복지연구회와 회원님들이 윈윈하는 서로 상생하는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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