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말 반가운 메일을 하나 받았습니다.
작년에 대*건설 임**님이 회사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도입하여 선택적복지제도를 실시하기 위해 저에게 교육도 받고, 전화로 궁금한 점을 묻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올해 1월에 임**님이 월간 인사관리에 '대*건설의 선택적복리부생제도'라는 글을
기고하였다는 것을 알게되어 동 자료를 입수하려 하였으나 주위에 월간 인사관리를 구독하는 부서가 없어(심지어는 회사 자료실에도 없었습니다)
애를 태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우연히 대우건설 인사팀에 근무하시는 분이 저에게 전화를 주어
염치불구하고 임**님께 자료를 부탁하였더니 어제 메일을 보내주었습니다.
임**님 기고글을 읽으면서 감히 '청출어람'을 떠올려봅니다.
제가 어지간해서는 개인메일을 공개하지 않지만,
이번은 메일과 보내준 기고문이 너무 고맙고 감동을 먹어 제 답글을 공개해기로 하였습니다.
임**님 기고문은 저작권문제 등을 검토하여 자료공유 차원에서 조만간 카페에 올려드리겠습니다.
(메일)
안녕하세요 김승훈 차장님!
대*건설 임**입니다.
지난번에 말씀하신 "월간 인사관리"에 기재한 당사 선택적복리후생제도 내용입니다.
항상 기금관련하여 많은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임** 배상
(답글)
임**님! 안녕하세요.
며칠전 우연히 옆 동료와 동화를 하게되어 염치없는 부탁을 하였는데 이렇게 메일을 받게되니 너무 감사합니다.
지난 1월에 월간 인사관리에 임**님이 선택적복지에 관한 기고를 하였다는 것을 알고 반가웠습니다.
도서관에 가서 확인해보니 월간 인사관리를 구독하지 않는다고 하여 국회도사관에 가려던 참이었습니다.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4월까지 왔네요...
너무 제 이야기만 하였나요?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언론에 대*건설 매각관련 기사가 나돌 때마다 임**님 생각이 많이 났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에 대해 전화도 주시고, 열심히 노력하시는 것을 보고
'임**씨 같은 이런 유능한 직원분들이 많이 계시니까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비싼 대가를 치루더라도 대*건설이란 회사를 인수하려 드는구나!'
이런 것이 바로 임**님이 기고문에서 말씀하신 '기업 Roarty'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기고문을 읽으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와 선택적복지제도를 잘 접목하여 회사에 적용하신
임**님을 보며 '청출어람'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메일에 감사드리며,
임**님께 행운이 항상 함께 하시길 빕니다.
2006.4.7. 새벽에...
김승훈 배상
작년에 대*건설 임**님이 회사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도입하여 선택적복지제도를 실시하기 위해 저에게 교육도 받고, 전화로 궁금한 점을 묻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올해 1월에 임**님이 월간 인사관리에 '대*건설의 선택적복리부생제도'라는 글을
기고하였다는 것을 알게되어 동 자료를 입수하려 하였으나 주위에 월간 인사관리를 구독하는 부서가 없어(심지어는 회사 자료실에도 없었습니다)
애를 태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우연히 대우건설 인사팀에 근무하시는 분이 저에게 전화를 주어
염치불구하고 임**님께 자료를 부탁하였더니 어제 메일을 보내주었습니다.
임**님 기고글을 읽으면서 감히 '청출어람'을 떠올려봅니다.
제가 어지간해서는 개인메일을 공개하지 않지만,
이번은 메일과 보내준 기고문이 너무 고맙고 감동을 먹어 제 답글을 공개해기로 하였습니다.
임**님 기고문은 저작권문제 등을 검토하여 자료공유 차원에서 조만간 카페에 올려드리겠습니다.
(메일)
안녕하세요 김승훈 차장님!
대*건설 임**입니다.
지난번에 말씀하신 "월간 인사관리"에 기재한 당사 선택적복리후생제도 내용입니다.
항상 기금관련하여 많은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임** 배상
(답글)
임**님! 안녕하세요.
며칠전 우연히 옆 동료와 동화를 하게되어 염치없는 부탁을 하였는데 이렇게 메일을 받게되니 너무 감사합니다.
지난 1월에 월간 인사관리에 임**님이 선택적복지에 관한 기고를 하였다는 것을 알고 반가웠습니다.
도서관에 가서 확인해보니 월간 인사관리를 구독하지 않는다고 하여 국회도사관에 가려던 참이었습니다.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4월까지 왔네요...
너무 제 이야기만 하였나요?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언론에 대*건설 매각관련 기사가 나돌 때마다 임**님 생각이 많이 났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에 대해 전화도 주시고, 열심히 노력하시는 것을 보고
'임**씨 같은 이런 유능한 직원분들이 많이 계시니까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비싼 대가를 치루더라도 대*건설이란 회사를 인수하려 드는구나!'
이런 것이 바로 임**님이 기고문에서 말씀하신 '기업 Roarty'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기고문을 읽으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와 선택적복지제도를 잘 접목하여 회사에 적용하신
임**님을 보며 '청출어람'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메일에 감사드리며,
임**님께 행운이 항상 함께 하시길 빕니다.
2006.4.7. 새벽에...
김승훈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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