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도둑놈이 물건을 훔치다가
그만 경찰한테 들켜 줄행랑을 치고 있었다.


도둑놈이 열심히 달아나고 있는데 뒤에서 경찰이 소리쳤다.

“야! 안서, 도둑놈아!”

“야! 안서, 도둑놈아!”


그러자 그 소리를 들은 도둑이 경찰보고 하는 말

“야! 너 같으면 서겠냐?”

하면서 들은 척도 않고 계속 도망가고 있었다.


열 받은 경찰이 권총을 꺼내 쏴서 맞히려고 보니

깜빡 잊고 권총을 나두고 온 게 아닌가~~


그래서 입으로 권총이 있는 것 처럼

"탕! 탕! 탕! 탕! 탕!"

하였더니 그 소리를 들은 도둑놈

“으악~ 으악~ 으악~”

하면서 약올리며 가다가 돌에 걸려 넘어지자

죽은 척을 하고 있었다.


경찰이 다가와 도둑놈에게

“야~ 죽었니 살었니?”

하고 도둑놈에게 묻자 도둑놈이 하는 말

“죽었다. 죽었다”

하자 경찰이 하는 말

“야~~ 죽은 놈이 어떻게 말을 하냐?”

.

.

.

.

.

.

.

.

“입만 살았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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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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