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목요일과 금요일 열리는 '사례를 통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전략'과정
원고작업을 하느라 오늘 하루종일 책상 앞에서 쓰고 있지만 이번주 내내 4시간
밖에 잠을 자지못한 피로가 밀려오며 작업을 방해하고 있다. 낮 내내 졸다 쓰다를
반복하고 있다.
1년전까지만 해도 정확히 교육시작 일주일전에 작성을 마치고 오탈자까지 체크해서
송부하고, 교재까지 퀵으로 미리 받아 누락된 부분을 이중 삼중으로 체크하여 보강하곤
했는데 언제부터인지 내가 게을러지기 시작했다. 몇번 아슬아슬하게 마쳐 보대다보니
이제는 거기서 스릴감이 생겼나? 중독은 더 강한 중독으로만 치료될 수 있다는 말이
이런 겨우일까? 아무튼 최근 1년간은 원고작업을 D-day에 쫓기며 그 전날은 날밤을
꼬박 세다시피 하며 아슬아슬하게 끝내서 보내다보니 이제는 만성이 되어가나 보다.
오늘 인터넷 기사를 검색을 검색하는 도중 눈에 띄는 기사 두개가 눈에 들어온다.
'성공하는 기업의 8가지 습관'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의 저자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짐 콜린스가 기존 저서와는 반대로 어떻게 기업이 몰락하는지를 연구하여
'위대한 기업은 어떻게 망하는가(How the mighty fall)'를 발간했는데 그는 그 책에서
한때는 위대했던 기업이 망하는 것을 질병에 비유하며 공통점을 다섯단계로 분류했다.
1단계는 성공에서 비롯된 자만단계, 2단계는 원칙없는 확장, 3단계는 위험무시,
4단계는 '지푸라기라도 잡자'며 허둥대는 단계, 5단계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식의
의자가 꺾여 자포자기의 결정을 내린디는 것이다.
또 하나는 네이버 지식인의 서재에 대한 기사였다. 영화감독 박찬욱, 건축가 승효상,
대중음악가 이적, 클래식음악가 장한나, 사진작가 배병우, 소설가 신경숙, 디자이너
이영희, 경제학박사 공병호, 생물학자 최재천, 작가 고도원, 만화가 이현세 11분의
서재와 지식인들이 소장하고 추천한 도서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소개된 지식인들의 서재를 보니 내 꿈이 다시 꿈틀대며 내 열정에 불을 댕긴다.
방해받지 않는 나만의 서재를 마련하는 것, 서재안에서 한잔의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열린 공간....된다고 생각하고, 된다고 행동하면
언젠가는 된다는 '된다의법칙'을 명심하고 다시 일어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묘
사는 거다.
김승훈
원고작업을 하느라 오늘 하루종일 책상 앞에서 쓰고 있지만 이번주 내내 4시간
밖에 잠을 자지못한 피로가 밀려오며 작업을 방해하고 있다. 낮 내내 졸다 쓰다를
반복하고 있다.
1년전까지만 해도 정확히 교육시작 일주일전에 작성을 마치고 오탈자까지 체크해서
송부하고, 교재까지 퀵으로 미리 받아 누락된 부분을 이중 삼중으로 체크하여 보강하곤
했는데 언제부터인지 내가 게을러지기 시작했다. 몇번 아슬아슬하게 마쳐 보대다보니
이제는 거기서 스릴감이 생겼나? 중독은 더 강한 중독으로만 치료될 수 있다는 말이
이런 겨우일까? 아무튼 최근 1년간은 원고작업을 D-day에 쫓기며 그 전날은 날밤을
꼬박 세다시피 하며 아슬아슬하게 끝내서 보내다보니 이제는 만성이 되어가나 보다.
오늘 인터넷 기사를 검색을 검색하는 도중 눈에 띄는 기사 두개가 눈에 들어온다.
'성공하는 기업의 8가지 습관'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의 저자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짐 콜린스가 기존 저서와는 반대로 어떻게 기업이 몰락하는지를 연구하여
'위대한 기업은 어떻게 망하는가(How the mighty fall)'를 발간했는데 그는 그 책에서
한때는 위대했던 기업이 망하는 것을 질병에 비유하며 공통점을 다섯단계로 분류했다.
1단계는 성공에서 비롯된 자만단계, 2단계는 원칙없는 확장, 3단계는 위험무시,
4단계는 '지푸라기라도 잡자'며 허둥대는 단계, 5단계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식의
의자가 꺾여 자포자기의 결정을 내린디는 것이다.
또 하나는 네이버 지식인의 서재에 대한 기사였다. 영화감독 박찬욱, 건축가 승효상,
대중음악가 이적, 클래식음악가 장한나, 사진작가 배병우, 소설가 신경숙, 디자이너
이영희, 경제학박사 공병호, 생물학자 최재천, 작가 고도원, 만화가 이현세 11분의
서재와 지식인들이 소장하고 추천한 도서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소개된 지식인들의 서재를 보니 내 꿈이 다시 꿈틀대며 내 열정에 불을 댕긴다.
방해받지 않는 나만의 서재를 마련하는 것, 서재안에서 한잔의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열린 공간....된다고 생각하고, 된다고 행동하면
언젠가는 된다는 '된다의법칙'을 명심하고 다시 일어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묘
사는 거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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