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간동안 낮잠을 자고 나서 다음에 접속하여 관심자료를 검색하다가
발견한 카페 하나~~
더구나 그 카페는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게시글을 볼 수 있도록 배려를 했다.
이후 모든 일을 제쳐넣고 자료를 다운받아 정리하는 데만 7시간...
밤 1시 50분에야 일을 마쳤다. A4용지로싸이즈 글씨크기 10, 좌우 여백 20,
위 15, 아래 10으로 작성하니 무려 80페이지가 나온다.
치유에 필요한 음악이며, 도서, 글귀를 많이 소개하여 많은 도움이 되었다.
누구나 사람은 상처를 받는다. 그 상처를 되돌려주면 보복이 되고, 혼자서
끌어안고 아파하면 병이된다. 상처를 어떻게 치유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그 카페지기는 훌륭한 비전을 갖는 것이 크 도움이 된다고 말하였다.
나도 공감을 한다. 나도 지금껏 오면서 참 많은 상처를 받았다. 너무 어린
시기에 어머니를 여의었고, 경제적인 고통, 오랜기간 자취생활, 집사람과
사별, 남겨진 빚과 세자식을 끌어안고 1인 다역을 하며 살아가는 삶에서
내 삶에 대한 비전과 희망이 없었다면 지금까지 버티기 어려웠으리라!
큰 뜻의 비전이 있기에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고
매월 경제적인 고통 속에서도 참고 살아나가고 있다. 경제적인 고통이 나를
더욱 자기계발에 몰두하게 하고 배움에 정진하게 한다. 나는 자기계발을 통해
나를 치유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매주 미래예측 세미나,
링크나우 내책쓰기클럽 세미나에 가서 배우는 것이 즐겁고 하루하루를 배움으로
채워가는 것에 대해 충만함을 만끽한다,
밤 10시 세미나를 마치고 강남역에서 일산 집까지 만원버스에서 시달리며
한시간 20분간을 서서 오면서도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어서는 모습을
그리면 힘든줄 모르며 보낸다. 지금의 어려움을 과정으로 인식하면 열정이
생기며 삶을 즐길 수 있게 된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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