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가 끝났습니다.
주5일제를 실시하는 회사는 무려 3일간의 긴 연휴였습니다.
이제는 털고 다시 업무에 집중해야 합니다.
요즘 공기업들이 선택적근로복지제도에 관심이 많습니다.
공무원사회에서 올해 전격적으로 전부서에 도입하다보니 공기업들도 연이어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지난 2차 사내근로복지기금 세미나에서도 공기업 담당자들이 선택적복지제도 도입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고, 저에게 개인적으로 질문도 많이 하였습니다.
연공서열형 복지제도에 익숙해져있는 공기업으로서는 기존 기업복지제도를 해체시키고
개인별 맞춤식으로 재설계를 한다는 사실이 여간 난감한 것이 아닙니다.
비록 인원 구성비에서는 적지만 금액상으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중장년층에 집중된
수혜혜택을 일시에 공평하게 재분배하려니 당연히 중장년층의 거센 반발에 직면하게 됩니다.
9일 우리은행에서 개최하는 공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기업복지카드 활성화 세미나에
1시간 발표를 맡기로 수락을 하였지만 선택적복지제도에 대한 세제혜택이나, 증빙처리 등
무엇 하나 명쾌히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칫 장님 꼬끼리 만지기 식이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주5일제를 실시하는 회사는 무려 3일간의 긴 연휴였습니다.
이제는 털고 다시 업무에 집중해야 합니다.
요즘 공기업들이 선택적근로복지제도에 관심이 많습니다.
공무원사회에서 올해 전격적으로 전부서에 도입하다보니 공기업들도 연이어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지난 2차 사내근로복지기금 세미나에서도 공기업 담당자들이 선택적복지제도 도입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고, 저에게 개인적으로 질문도 많이 하였습니다.
연공서열형 복지제도에 익숙해져있는 공기업으로서는 기존 기업복지제도를 해체시키고
개인별 맞춤식으로 재설계를 한다는 사실이 여간 난감한 것이 아닙니다.
비록 인원 구성비에서는 적지만 금액상으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중장년층에 집중된
수혜혜택을 일시에 공평하게 재분배하려니 당연히 중장년층의 거센 반발에 직면하게 됩니다.
9일 우리은행에서 개최하는 공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기업복지카드 활성화 세미나에
1시간 발표를 맡기로 수락을 하였지만 선택적복지제도에 대한 세제혜택이나, 증빙처리 등
무엇 하나 명쾌히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칫 장님 꼬끼리 만지기 식이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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