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예비신랑이 결혼주례 전문가에게 찾아와 말했다.
"주례 좀 서 주십시요. 사례비는 충분히 드리겠습니다. 얼마면 될까요?"

물끄러미 보고있던 주례사가 대답했다.

"그러지요. 주례비는 신부가 예쁜만큼만 주십시요."

그러자 신랑이 주례의 손에 100원을 쥐어주고 갔다.
주례는 너무 적은 돈을 받고 어이가 없었으나
이왕 약속을 했으니 주례를 서기로 했다.


결혼식이 끝나고 주례는 100원밖에 안된다는

 신부의 얼굴이 궁금해서 신부에게 살짝 다가가 면사포를 들춰봤다.

그러고는 신랑에게 조용히 다가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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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거슬러 줄까?'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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