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쥐를 쫓고 있었다.

처절한 레이스를 벌이다가
그만 놓쳐버렸다.

아슬아슬한 찰나에
쥐구멍으로 들어가 버린 것이다.

그런데,

쥐구멍 앞에 쪼그려 앉은
고양이가

갑자기
"멍멍! 멍멍멍!!"하고 짖어댔다.

"뭐야, 이거~ 바뀌었나?"

 

쥐가 궁금하여
머리를 구멍 밖으로 내미는 순간

그만 고양이 발톱에
걸려들고 말았는데.

의기 양양
쥐를 물고 가며

고양이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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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먹고 살려면 적어도 2개 국어는 해야지."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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