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심이가 채팅을 하다가 짱구를 알게 되었다.

짱구는 영심이를 만나고 싶어하였지만 영심이는 늘 거절을했다.

짱구가 계속 만나자고 메일을 보내오자 영심이는 다음과 같이 답장을썼다.

"짱구님! 당신이 백일 밤을  팬티만 입고 집 앞에 찾아와 주신다면
당신의 마음이 진정이라고 생각하고  당신 뜻대로 하겠어요."

그날 밤부터 웬 남자가 팬티 한장만 달랑 입고
매일밤 영심이네 집앞에 서 있었다.

99일째 되던날 밤 날씨가 영하로 내려가고  바람까지 세차게 불었다.

영심이는 덜덜 떨면서까지 자신을 만나야 겠다는 남자의
정성과 끈기에 감동하여 그 남자에게 뛰여 갔다

"저어~짱구씨 맞죠? 됐어요! 이제야 당신의 진실한 마음을 알았어요.
내일이 백일째날이지만 이젠 됐어요. 당신의 마음을 확인했어요

그러자 그남자 당황하며 하는 말...
 
"무슨 말이신지요? 저는 아르바이트생인데요..."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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