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로 성공한 남자가 
멋있는 술자리에서 아내에게 말했다.

"난 지금까지 한번도 바람을 피운적이 없소. 당신은?" 

그런데 아내는 고개를 숙이고 말이 없었다.

"괜찮아, 모든 것은 지나간 과거일 뿐이야"

한참을 생각하던 아내가 입을 열었다.

"당신이 젊었을 때 해고당할 뻔 한 일이 있었지요?"

남자가 아내의 말을 막으며 말했다.

"알고 있지. 그때 상사와 정을 통하고 나를 구해 주었지"

아내는 고개를 숙이고 가만히 있었다.

"또 다른 일은 없었나?"
 
아내가 말했다.

"수술비가 없어서 당신이 죽게 되었을 때...."

또 다시 남자가 아내의 말을 막으며 말했다.

"그것도 알고 있지, 그땐 병원 원장과 정을 통하고 날 살려 주었지"

그리고는 말을 이어갔다.

"더 이상은 없지?"

한참을 망설이던 아내가 말했다.

"임원회의에서 당신을 사장으로 임명할 때 몇 표가 부족했는지 아세요?"

"그게 뭔 말인데....?"

아내 왈
.
.
.
.
.
.
"6표가 부족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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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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