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이라는 별침을 가지고 있는 SK 김성근 감독.
최근 약한 전력으로도 승승장구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야왕'이라는 멋진 별명을 얻은 한화 한대화감독. 24일부터 시작된 SK(1위)-한화(7위) 3연전은 '야신'대 '야왕'의 맞대결이라고 언급되고 있을 정도이다. 결과는 야왕의 3:2 승리
김성근 감독이 한대화 감독의 새로운 별명에 웃음으로 화답했다.
"한 감독의 새로운 별명이 '야왕'이라고 들었다. 양준혁 해설위원은 '양신'이고, 친척들이 점점 많아지네"
"(내 별명의) 희귀함이 없어진다. 이제 내 별명을 반납할까 싶다"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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