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이라는 별침을 가지고 있는 SK 김성근 감독.
최근 약한 전력으로도 승승장구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야왕'이라는 멋진 별명을 얻은 한화 한대화감독. 24일부터 시작된 SK(1위)-한화(7위) 3연전은 '야신'대 '야왕'의 맞대결이라고 언급되고 있을 정도이다. 결과는 야왕의 3:2 승리

김성근 감독이 한대화 감독의 새로운 별명에 웃음으로 화답했다. 

"한 감독의 새로운 별명이 '야왕'이라고 들었다. 양준혁 해설위원은 '양신'이고, 친척들이 점점 많아지네"

"(내 별명의) 희귀함이 없어진다. 이제 내 별명을 반납할까 싶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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