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부엌에서 설거지하는 아내의 엉덩이를 툭 치며
무시하는 말투로 투덜거렸다.
“당신 알아? 만일 그 엉덩이에서 달걀이 나오면
우린 닭들을 다 없애도 되는데 말이야.”
그러더니 그것으로도 모자란 듯 아내의 가슴을 툭툭 건드리며 말했다.
“만약에 이 가슴에서 신선한 우유가 나온다면
우린 소까지 없애도 된단 말이야. 그렇지 않아?”
그러자 이 말을 듣고 있던 아내가
돌아서서는 남편에게 다가가 거시기(?) 움켜쥐며 말했다.
“만일 이게 단단해지기만 한다면 당신 친구들은 없어도 되는데….”
(마우스로 긁어보세요)
'쉼터(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머) 황당한 상담원 (0) | 2010.11.08 |
---|---|
(성인유머) 기가 막혀서... (0) | 2010.11.03 |
(유머) 결혼 전과 결혼 후의 남녀 대화 (0) | 2010.11.01 |
(성인유머) 야근하고 오셨다던데.... (0) | 2010.10.30 |
(유머) 속도위반 (0) | 2010.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