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삼돌이가 장가를 들었다.
첫날밤 젖소부인의 몸을 더듬던 삼돌이는 갑자기 기겁을 하며 뛰쳐나가
땜장이를 불러왔다.
" 내 색시 몸에 구멍이 있어요. 죽기 전에 빨리 때워주세요."
땜장이는 수리가 끝날 때까지 절대로 방문을 열지 말라고 삼돌이에게 일렀다.
수리가 끝난 뒤 들어가 신부의 그곳을 살피던 삼돌이가 실망한 표정을 지으면서 말했다.
"우~ C~~ 짜식!!! 가죽으로 때우랬더니 풀로 때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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