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동이가 길을 가다가 남자 두명이 치고 받으며
굉장히 크게 싸우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또 그 옆에는 한 꼬마가 아빠를 계속 부르며
엉엉 을고 있었다.
마음 착한 제동이는 꼬마에게 물었다.
"꼬마야 누가 너희 아빠냐?
싸움을 말려 줄테니 얘기해봐."
제동이가 말하자 꼬마는 답답하다는 듯 말했다.
.
.
.
.
.
.
"사실은 바로 그것 때문에 싸우고 있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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