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중에 보낸 원고를 다시 퇴근하여 집에 와서 수정하기 시작했다.
아들 셋과 나, 네남자의 갈등사항과 이를 풀어나가는 측면에서 심리묘사를 자세히
풀어 보완했다.

특히 글의 전개를 시간대별로 펼쳐나갔다. 이사회 개최후 야근, 학원선생님과 통화,
쌍둥이들과 통화, 장모님과의 통화, 마지막으로 큰애와 갈등이야기 식으로 전개해
나가고 마지막으로 퇴근하여 집에 도착하는 방식으로 풀어나갔다.

이제야 조금씩 스토리 전개와 구성이 조금은 잡혀나가는 것 같다.
그러나 아직도 오탈자, 띄어쓰기가 매끄럽지 못하지만 그래도 7부능선 근처에는
다다른 것 같다.
 
(2009.3.22)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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