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김쌍수 사장은 지난 3월 12일 삼성동 한전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수익성과 효율성을 중심으로 내부 경쟁을 강화하고, 성과에 따른 책임과 보상을 명확히 할 것이다"
"급여 체계를 성과연동 연봉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적극적인 해외 자원개발을 통해 발전연료 자주개발률 50% 달성을 앞당기겠다."
"국내 전력산업의 성장한계를 극복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해외 시장 개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올해도 전력사업을 둘러싼 경영환경은 상당히 불리한 상황이지만, 어려운 경영 여건을 극복해 글로벌 5대 에너지 회사로 도약할 것이다"
- 한전은 2007년 말 호봉제에서 연봉제로 전환했지만, 호봉제와 다름없이 직급에 따라 연봉이 정해져 있었다.
- 김 사장은 지난해 3월 팀장급 40%를 교체하고, 보직경쟁 탈락자의 무보직 처분, 직위직급 파괴 인사 등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했었는데, 이번 성과연동 연봉제 도입 또한 그 동안 추진해 온 '혁신'의 연장선에 있다.
카페지기 김승훈
"수익성과 효율성을 중심으로 내부 경쟁을 강화하고, 성과에 따른 책임과 보상을 명확히 할 것이다"
"급여 체계를 성과연동 연봉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적극적인 해외 자원개발을 통해 발전연료 자주개발률 50% 달성을 앞당기겠다."
"국내 전력산업의 성장한계를 극복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해외 시장 개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올해도 전력사업을 둘러싼 경영환경은 상당히 불리한 상황이지만, 어려운 경영 여건을 극복해 글로벌 5대 에너지 회사로 도약할 것이다"
- 한전은 2007년 말 호봉제에서 연봉제로 전환했지만, 호봉제와 다름없이 직급에 따라 연봉이 정해져 있었다.
- 김 사장은 지난해 3월 팀장급 40%를 교체하고, 보직경쟁 탈락자의 무보직 처분, 직위직급 파괴 인사 등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했었는데, 이번 성과연동 연봉제 도입 또한 그 동안 추진해 온 '혁신'의 연장선에 있다.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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