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김쌍수 사장은 지난 3월 12일 삼성동 한전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수익성과 효율성을 중심으로 내부 경쟁을 강화하고, 성과에 따른 책임과 보상을 명확히 할 것이다"

"급여 체계를 성과연동 연봉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적극적인 해외 자원개발을 통해 발전연료 자주개발률 50% 달성을 앞당기겠다."

"국내 전력산업의 성장한계를 극복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해외 시장 개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올해도 전력사업을 둘러싼 경영환경은 상당히 불리한 상황이지만, 어려운 경영 여건을 극복해 글로벌 5대 에너지 회사로 도약할 것이다"

- 한전은 2007년 말 호봉제에서 연봉제로 전환했지만, 호봉제와 다름없이 직급에 따라 연봉이 정해져 있었다. 
- 김 사장은 지난해 3월 팀장급 40%를 교체하고, 보직경쟁 탈락자의 무보직 처분, 직위직급 파괴 인사 등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했었는데, 이번 성과연동 연봉제 도입 또한 그 동안 추진해 온 '혁신'의 연장선에 있다.

카페지기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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