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들이나 친구 친지, 지인들을 만나면 다들 묻는다.
"어느 지역에 사세요?"
"서울 강남에 삽니다"
그럼 더 이상 묻지를 않는다.
그리고 긴 정적의 시간이 흐른다.
그리고 약간 부러움 반, 시샘 반 섞인 말이 온다.
"좋은 동네 사시네요."
강남도 강남 나름이고, 집도 집 나름인데.....
다들 부자는 쉽게 거저 부자된 줄 안다.
그리고 왜 자신들에게 돈을 쓰지 않느냐고 질투한다.
내가 아는 부자들의 공통점은
근검 절약하며 허튼 곳에 돈을 쓰지 않고,
치열하게 열심히 노력하며 살고,
자신들의 건강을 끔찍히 챙기고,
시간의 가치를 알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며
재테크 지식과 정보를 억지 위해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부자는 부자끼리 교류하며 움직인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시샘하지 말고 그들이
어떤 과정과 방법을 통해, 어떻게 노력해서 부자가
되었는지를 배우고 공부하고 장점은 따라 행동하면서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다 보면
언젠가는 기회를 잡고 부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나도 2011년, 목동에서 무주택 월세살이를 하다
부자가 되겠다는 열망을 품고, 부자들이 사는
강남(역삼동)으로 이사하여 부자들을 만나 그들의
행동과 사고방식, 재테크 방법을 공부하면서 지식과
정보를 듣고 배우며 근검 절약하여 종자돈을 모아
투자를 하며 꾸준히 재산을 불려나갔는데 여기에
타이밍이 맞는 행운까지 더해져서 논현동에 집도
장만했다. 지금도 내 본업인 사내근로복지기금과
인문학공부 뿐만 아니라 부동산, 주식, 가상화폐 등에
대한 투자공부도 계속하고 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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