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앞두고 요즘 연일 송년회에 참석하느라 정신이 없다.
어제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기금실무자 이틀 교육을 마치고 바로 서초동으로
이동하여 고등학교 동창모임에 참석했다.
오늘은 초등학교 동창모임과, 고등학교 3학년 반 동창모임에
참석하러 출발한다. 12월은 각종 모임 일정이 많다.
송년회비 비용 지출도 만만치 않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동창모임 열기는 확연히 사그라졌다.
참석자들도 많이 줄었고......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서 지내는 친구들이 많아졌으니,
그만큼 호주머니 사정도 여의치 않을테니 회비 부담도 크겠지.
무멋보다 직장이 없으니 모임에 나오지 않는 사람이 늘었다.
송년모임이 많은 요즘 건강 조심하자.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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