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는 주역 공부가 있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업무를 잠시 뒤로 미루고 처음으로 오전에 헬쓰장에 갔다.
관장님이 무슨 일이냐고 묻는다.
등록한지 2년반만에 처음으로 오전에 갔으니.....
이열치열이다.
더운 날에 땀 흘리며 지난주에 제주 인문학기행 가느라
하지 못한 몫 운동까지 두 시간 열심히 했다.
5월부터 대만 인문학기행, 이탈리아 인문학기행,
지난주 제주 인문학기행까지 다니느라 운동을 소홀히 하고
빵이며 과자, 아이스크림, 핫표코, 햄버거, 피자를
많이 먹었더니 체지방이 확 늘었다.
먹은 만큼 이제부터는 빼야지......
오늘 주역공부를 마치고 개강 기념으로 막걸리 파티를 한다는데
이를 어찌할거나???? 고민된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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