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문호인 톨스토이가 말했다.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은 한 해가 끝날 때 그 해의
처음보다 더 나아진 자신을 느낄 때이다."
한 해가 끝날 때 이런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과연
몇사람이나 있을까?
관악산 등산을 마치고, 바로 집으로 가서 옷을 갈아입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로 이동하여 연구소 근처에서
조촐하게 둘이서 깜짝 이벤트로 2022년 연구소 송년회를 하다.
지난 1년 간 함께 고생한 연구소 공동대표이자 아내와
와규 스테이크 식사.
다사다난했던 2022년을 보내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나은 한 해, 웃는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김승훈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는 동생을 가슴에 묻고.... (0) | 2023.01.06 |
---|---|
몸은 과학이다. (0) | 2023.01.02 |
2022년 마지막 날 관악산에 오르다. (0) | 2022.12.31 |
건강과 행복은 지키는 자의 것이다. (1) | 2022.12.30 |
연말 경기가 썰렁하다. (0) | 2022.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