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및 신고실무' 1일차 교육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지난 월요일까지만해도 이번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및 신고실무' 교육과정에 참석신청을 한 인원이 4명밖에 되지 않는다는 소식에 적지않게 부담이 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한번 개최해보자고 제가 먼저 제안을 했던 터라 의욕이 앞서 괜한 일을 벌였나 하는 자책감도 들었습니다. 홍보기간도 짧았고, 연초 첫 주에다, 설상가상으로 하필이면 기록적인 폭설에 한파까지 몰아쳐서 난감하기만 했습니다.
오늘 교육에 참석한 분이 17명이었습니다. 이틀 사이에 13명이 신청하여 교육기관에서도 한숨을 돌렸고, 이번 교육이 다음에 또 언제 열리느냐는 문의가 많아 2월말에 다시 열어보면 어떻겠느냐는 제안까지 받았습니다.
지난해말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했던 한 기금실무자께서 이번 교재나 교육내용을 보고 '이번 교육이 작년11월말이나 12월 초에만 열렸어도 작년에 그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됐을텐데 너무 아쉽다'는 말을 들으며 그동안 책 원고를 쓰느라 성탄 연휴와 신정연휴를 잊으며 원고와 씨름했던 지난 마음고생을 털어내 봅니다. 역시 땀은 사람을 속이지 않는다는 것을 느낍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및 신고실무' 1일차 교육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지난 월요일까지만해도 이번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및 신고실무' 교육과정에 참석신청을 한 인원이 4명밖에 되지 않는다는 소식에 적지않게 부담이 되었습니다. 제가 하번 해보자고 제안을 했던 터라 의욕이 앞서 괜한 일을 벌였나 하는 자책감도 들었습니다. 홍보기간도 짭았고, 연초 첫 주에다, 하필이면 폭설에 한파까지 몰아쳐서 난감하기만 했습니다.
오늘 교육에 참석한 분이 17명이었습니다. 이틀 사이에 13명이 신청하여 교육기관에서도 한숨을 돌렸고, 이번 교육이 다음에 또 언제 열리느냐는 문의가 많아 2월말에 다시 열어보면 어떻겠냐는 제안까지 받았습니다.
지난해말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했던 한 기금실무자께서 이번 교재나 교육내용을 보고 '이번 교육이 작년11월말이나 12월 초에만 열렸어도 작년에 그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됐을텐데 너무 아쉽다'는 말을 들으며 그동안 책 원고를 쓰느라 성탄 연휴와 신정연휴를 잊으며 원고와 씨름했던 지난 고생을 털어내 봅니다. 역시 땀은 사람을 속이지 않는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번에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려는 업체들이 많이 참석하여 더더욱 교육에 대한 보람을 느낍니다. 연초인데도 많은 기업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려는 열기가 넘치는 것을 보니 10,000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려는 제 꿈이 요원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사업계획서나 예산서(안)을 획일적이 아닌 케이스별로 작성해서 해당 업체에 맞도록 선택하여 사용하도록 만들어 준 것이 반응이 좋습니다. 이번에 참석한 기업들의 특징은 대기업의 자회사나 대기업이 합작법인으로 설립하거나 분사하여 설립한 기업들이 많았는데 모회사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운영하다보니 자회사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 운영하는 것에 크게 반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자회사나 신설 법인으로 자리를 옮기다보니 예전에 누리던 복리후생 혜택이 일시에 단절되어 상대적인 박탈감이 컸던 직원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는 것에 더 적극적인 자세를 보인다고 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의 혜택을 경험해본 근로자들은 기금제도의 중요성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사업계획서나 예산서(안)을 획일적이 아닌 케이스별로 작성해서 해당 업체에 맞도록 선택하여 사용하도록 만들어 준 것이 반응이 좋습니다. 이번에 참석한 기업들의 특징은 대기업의 자회사나 대기업이 합작법인으로 설립하거나 분사하여 설립한 기업들이 많았는데 모회사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운영하다보니 자회사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 운영하는 것에 크게 반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자회사나 신설 법인으로 자리를 옮기다보니 예전에 누리던 복리후생 혜택이 일시에 단절되어 상대적인 박탈감이 컸던 직원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는 것에 더 적극적인 자세를 보인다고 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의 혜택을 경험해본 근로자들은 기금제도의 중요성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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