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개월동안 고민하던 사내근로복지기금을 공동근로복지기금으로

전환하는 컨설팅 중 첫 과제를 무사히 마쳤다.

 

근로복지기본법이 개정되고 처음 있는 일이다 보니 여러가지 검토할

사항이나 준비해야 하는 사항들이 많았다. 무엇보다 프로세스가

없었다. 처음 일는 일이니까.

 

현 법령상 미흡한 점은 고용노동부에 서면으로 질의하여 회신을

받아가며 내 나름의 프로세스와 전환이론을 만들어갔다.

내가 지금껏 해온 일은 남이 가지 않은 길을 내가 먼저 걸어가며

길이 없으면 새로 만들고, 법령이 미흡하면 주무관청에 개정 의견을

내어 현실에 맞도록 개정을 하고, 예규가 없으면 새로운 예규를 만들고,

매뉴얼이 없으면 새로 만들고, 사례가 없으면 새로 사례를 만들었다.

 

이러한 끝없는 도전이 나를 성장시키고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이야기를 계속 쓰게 하였고,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 다섯 권을

단독 집필하게 만들었고,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 강의를 개설하게 하였고, 50대 초반에 경영학박사에 도전하여

5년 반만에 경영학박사(우리나라 제1호사내근로복지기금 박사) 학위를

취득하게 하였고, 50대 중반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창업하게

하였고, 우리나라 최고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가로 만들었다. 

 

 

지금도 나의 도전은 사내근로복지기금 칼럼 쓰기와 기금실무자교육,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을 통해 계속되고 있다.

도전을 두려워하고 피하는 사람은 결코 성장할 수 없다.

열정은 도전을 하게 만드는 마중물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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