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가 없는 성취는 없다.
다음카카오 데이타센터 화재사고 이후에도 내가 평일이면
매일 쓰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 칼럼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썼다. 원래 티스토리에서 칼럼 초안을 쓰고
이를 다시 가다듬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와 카페,
블로그에 올렸다.
티스토리가 멈추니 이를 직접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피에서 썼다. 시간이 두 배는 더 걸렸지만 그래도 한번
계획한 일은 중도에 멈추지 않고 계속했다.
어짜피 사고는 시간이 흐르면 수습되기 마련이다.
꾸준하게 글을 쓰고 기금실무자 교육을 진행하고, 컨설팅을
수행하니 컨텐츠가 되고, 업력이 쌓이고 시간이 흐르수록
브랜드가 되어 간다.
건강관리도 항상성과 지속성이 있어야 한다.
일상의 편함과 익숙함을 버리고 불편함과 새로운 도전을
선택해야 한다. 오늘 두번 서울성모병원을 다녀왔다.
1차로 오전에 채혈을 다녀왔고, 두번째는 진료를 다녀왔다.
병원에 두번 가면서 올라갈 때는 지하철 에스컬레이터를
피하고 일부러 계단을 걸었다. 반대로 내려올 때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고......
어제와 그제 이틀동안 종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마치고 근처 펀짐 헬스장에 가서 1시간 러닝과
근력운동을 했다.
고집스레 하루 정한 걷기 목표 12000보를 꾸준히 걷고 있다.
지금 인바디 점수 76점은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니다.
김승훈
'김승훈의열정과도전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컴퓨터 키보드도 주인을 닮아가는구나. (0) | 2022.10.20 |
---|---|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실무 교재 업데이트를 마쳤다. (0) | 2022.10.20 |
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한 건 계약 성공 (1) | 2022.10.14 |
오늘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한지 만 29년 (0) | 2022.02.16 |
대한민국에서 창업해서 성공하기란? (2) | 2022.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