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 떠서 늦은 아침을 먹고 집을 나선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는 길에
실내골프연습장에 들러 한시간 정도 운동하고
걸어서 연구소에 출근하면 점심 식사시간이다.
집에서 싸온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본격적인 하루 일과 시작,
매월 진행하는 연구소 3~5개과정 교육 교재 업데이트 작업,
요즘 연말이 다가오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이 진행 중인
회사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자료들도 작성해서
적시에 제공해 주어야 한다.
저녁을 먹고 연구소 근처 헬쓰장에 가서 한 시간 30분
운동을 한다. 매일 운동은 꾸준히 한다.
매일 운동을 하니 그나마 버틴다.
다시 연구소에 돌아와 자정 무렵까지 일을 한다.
자정이 되면 하루 일과를 끝내고 걸어서 퇴근한다.
토요일도, 일요일도 없다.
연구소 교육날은 아침 9시 30분까지 연구소에 출근한다.
일에 몰두하며 사니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간다.
11월도 절반이 훌쩍 지나갔다.
이제 2023년도 남은 날짜가 45일이다.
노후에 자식들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 한다.
말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며 산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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