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이틀 교육을 무사히 마쳤다. 교육을 마치니 홀가분하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매월 3~4회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매월 기본실무, 운영실무,
회계실무 또는 결산실무 교육은 고정적으로 진행되고,
그외 설립1일특강, 진단1일특강, 결산1일특강이 1~6개월
주기로 진행된다.
연구소에서 교육이나 상담, 컨설팅을 진행하다 보면 상대방이
얼마만큼 자신의 마음을 열고 자료들을 공개하며 다가오느냐에
따라 컨설팅과 상담의 질이 달라진다.
컨설턴트가 교육에 참석해서 자신의 회사도 밝히지 않고
질문만 하면 나도 상대방을 모르니 그만큼 보수적, 방어적인
입장이 되어 원칙론적인 답변을 하게 된다.
결국은 상담을 요청한 사람들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없으니
득보다는 실이 더 많다. 더 더욱 나이 많은 사람이. 안타깝다.
김승훈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간다. (0) | 2022.11.15 |
---|---|
협상에서 먼저 화를 내는 사람이 진다. (0) | 2022.11.15 |
아무리 바빠도 내가 매일 꼭 챙기는 것은? (0) | 2022.11.02 |
자식 결혼 상견례를 마치고 (0) | 2022.10.30 |
골린이의 골프일기 20221028 (0) | 2022.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