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사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내

4개 지역(도네츠크, 루한스크, 헤르손, 자포리자 등) 합병 관련

법률에 서명함으로써 점령지 합병 절차를 완료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러시아 푸틴이 핵전술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명분을

확보함에 따라 이제 핵 사용에 한 발 더 나아갔다.

 

반면 우크라이나 군은 연일 자국 내 러시아 병합지역에 대한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계속 진격을 거듭하고 있다.

 

이제 러시아가 병합한 영토를 놓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측의 무력 충돌이 불가피해졌다.

푸틴이 계속 경고했던 핵사용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푸틴이 핵 사용 버튼을 누르는 순간 이 뉴스가 속보로

전 세계에 타전되면 세계 경제와 증시는 어찌될까?

 

러시아 핵 사용이 우크라이나 내 영토에만 국한될 것인가?

과연 미국은 러시아의 핵 사용을 가만히 묵과하고 있을까?

미국이 대응한다면 어떤 형태가 될까?

그 이후 예상되는 결과는? 

시나리오가 다양해지고 셈법이 더 복잡해진다.

 

푸틴의 핵사용 확률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어제 남은 상장주식

3분의 1도 마저 정리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모니터링 시간을 더 늘려야겠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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