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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1주일 앞두고 어수선하고 우울한 뉴스가 대부분이다. 당장 다음 주 화요일에 역대급 강력한 태풍에 버금갈 것으로 예상되는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 내륙에 상륙한다는 소식과 원·달러 환율이 1360원을 돌파하여 13년 4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한다. 5개월째 무역적자가 계속되고 있고 주식시장도 뒷걸음질이다. 통계청이 발표하는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108.62(2020년=100)로서 1년 전보다 5.7% 상승했다.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작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는 3.7%, 3월 4.1%, 4월 4.8%, 5월 5.4%, 6월 6.0%, 6월 6.3%로 계속 상승했었다. 이런 수치보다는 시장이나 마트를 나가 보면 명절을 앞두고 당장 피부로 느끼는 물가상승률은 이보다 훨씬 더 높은 것 같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해외입국 검사 정책 개선방안에 따라 9월 3일 0시부터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발표했다. 다만, 입국 후 1일 이내에 PCR 검사는 종전처럼 받아야 한다. 갈수록 추락하는 우리나라 경지제표들을 보면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예전의 들뜨고 설레이던 마음보다는 앞으로 우리 앞에 또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알 수 없는 불안감과 긴장감이 높아져 간다. 마치 태풍이 오기 전에 느껴지는 정적감이 흐른다. 1주일 후면 추석 연휴가 시작되서 그런지 평소에 연구소에 많이 걸려오던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상담 전화도 이번주 중반을 넘어서자 뜸해졌다.

 

어제부터 실시하기로 예정되었던 연구소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교육이 폐강되면서 남은 시간을 운동과 독서, 진행 중인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사내근로복지기금을 공동근로복지기금으로 전환하는 운영컨설팅에 집중하고 있다. 중간 중간에 돌발상황은 발생하고 있지만 모두 순조롭게 진행이 되어가고 있다. 사기업들은 피드백이나 컨설팅 진행 속도가 빠른데 공공기관들은 책임이 따르는 일들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어 상대적으로 신중을 기해야 하기에 진행 속도가 더딘 편이다. 이전에 사기업(대상그룹)과 공기업에서 근무해본 경험이 일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사람은 지식을 쌓고 다양한 경험을 해보면 언젠가는 써먹을 날이 온다는 것을 알게 된다.

 

특히 이런 경험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컨설팅을 하면서 많은 도움이 된다. 업체들과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이나 운영, 회계컨설팅을 하면서 그 회사의 CEO나 임원들, 관리자들을 설득해야 하는데 사기업과 공기업에 근무해본 경험이 임직원들의 마인드와 특성들을 이해하고 있기에 대화를 전개하고 기금의 필요성을 설득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근무경험이 그들과 공감을 형성하면서 의외로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을 많이 실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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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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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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