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에 러닝화를 맞추기 위한 사전 예약이 되어 있어
아점을 간단히 먹기로 하고 아내와 맥도날드 학동점으로 갔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함께 운영하다 보니 하루 24시간을
대부분 함께 있게 된다.
 
다른 집은 하루 중 한끼;나 두끼만 차리면 되는데 아내는
매일 삼시 세끼를 함께 해결해야 하기에 늘 아내에게 미안하고
감사하다. 휴일에는 한번이라도 밖에서 먹자는 아내의 말에
함께 따라 나선다.
 
오랜만에 맥도날드 학동점에 와서 1955버거를 시켰는데
오늘은 감자칩과 캐첩이 모두 짜다. 감자칩은 절반만 먹었다.
밖에서 재료를 사다가 집에서 늘 자연식, 저염식으로 요리를
해먹다 보니 간혹 밖에서 식당이나 패스트푸드점에서 외식을
하다보면 음식들이 짜고 맵다는 것을 느낀다.
평소 건강식을 만들어주는 아내에게 감사하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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