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을 진행한고 있다.
교육사업을 하다 보니 외부 환경 변화를 주의깊에 모니터링한다.
언제 또 코로나19 팬데믹이 기승을 부릴지 조마조마하다.
팬데믹이 기승을 부리면 기업에서는 외부교육 중지령이 내리면
교육 참석자가 급감을 한다.
2020년과 2021년 공히 고전을 했다. 특히 2020년은.....
세상사, 그냥 주어지는 평화나 안정, 수익은 없는 것 같다.
치열하게 계획하고, 준비해서 노력함으로써 얻어지는 것.
그러나 코로나19 같은 팬데믹은 개인이 아무리 노력을 한들
외부환경 파괴력이 커서 속수무책이다.
온라인 교육이 대안으로 떠오르지만 오프라인과 온라인
교육의 차이가 크다. 특히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은 서로
얼굴을 바라보며 반응을 살피면서 난이도를 조절해야 하기에
오프라인 교육을 고집하고 있다.
사기 맹상군열전에 나오는 교토삼굴(狡兎三窟)처럼 다양한
수익채널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갈수록 살기 팍팍해진다.
김승훈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 쓴 볼펜 두 개 (0) | 2022.08.21 |
---|---|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 (0) | 2022.08.19 |
점점 삭막해져 가는 강남거리 (0) | 2022.08.17 |
지금 어렵다고 꿈마저 포기하지는 말자 (0) | 2022.08.16 |
사무실에서 설록차를 마시며 (0) | 2022.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