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상수도관세척을 위한 국제입찰공고 모든 자료가
지난 11월 4일에 상하수도부에 제출되었다고 한다.
국제입찰공고에 필요한 모든 서류가 완성되었다는 뜻이다.
이제 상하수도부 장관님의 입찰공고 결재만 남았다.
여기까지 오는데 참 많은 시간이 걸렸다.
솔직히 이전까지는 마음이 조마조마했는데 이 말을 듣는
순간부터는 마음이 편안하다. 이제는 결과만 입찰공고만
기다리면 된다.
다음주면 개인적으로도 반가운 소식들이 많이 들려올 것 같다.
내가 투자한 셀트리온의 EMA(유럽의약품청) CHMP에서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인 '레키로나주'가 정식 사용허가가
예상된다. 그동안 공매도 폭격에, 소액주주 내분까지 겹쳐
매입가격 대비 절반으로 주가가 폭락하는 바람에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다음주부터는 곧바로 반등이 시작될 것 같다.
사람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기다리다 보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오기 마련이다. 그동안 힘든 시기 잘 참고 견뎠으니
다음주는 쎄니팡,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모두 날아보자꾸나.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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