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현자에게 물었다.
"행복을 위해 죽을 때까지 실천해야 할 말씀이 있습니까?"
현자가 말했다.
"'서(恕)'라는 말이 있다. 내가 바라지 않는 짓은 남에게도 하지 말라는 뜻이다."
- 중국의 속담 -
≪인생독본》(레프 톨스토이 지음, 박형규 옮김, 문학동네 펴냄, p.449)
부처님 오신날에 읽은 글이라 더 마음에 와 닿는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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