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나쁨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여 콕하면서 밀린
사내근로복지기금결산컨설팅 작업을 하고 있다.
종일 숫자와 싸우다보면 다른데 정신 쓸 여지가 없다.
사람들은 꽃구경이네, 등산이네, 맛집투어네 하면서
휴일을 즐기며 풍경 사진이나 맛있는 음식 사진들을
올리는데 내게는 다 그림의 떡이다.
코로나19 시기에 걍 본업에 충실하면서 지낸다.
자영업자나 전문가나 일이 있으면, 일 속에서 파묻혀
지내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 물론 중간중간 쉬면서.
지금은 1년 중 업무가 최대 피크 시기이니 달리 방법이
없다. 그냥 시간이 흐르는 걸 기다리는 수 밖에.
힘든 노동 뒤에는 꿀같은 휴식이 기다리고 있으니
때가 되면 4월이 오겠지.
시간이 지나면서 나이가 들어가고....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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