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계보건기구(WHO) 3월 1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전염병의 최고 경보 단계인 팬데믹을 선포
-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선포 배경 : 전 세계적으로 감염자가 걷잡을 수 없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
- 2019년 12월 31일 중국에서 첫 코로나19 발병이 보고된 이후 불과 70여 일 동안 확진자 수는 전 세계적으로 12만 명에 육박하고 피해 국가도 110개국이 훌쩍 넘김
- 이 같은 피해가 아시아를 넘어 향후 유럽과 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더 확산할 것으로 전망되자 더는 팬데믹 선포를 미룰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임
2. 각 나라별 대응 형태
- 적극적으로 자료를 공개하고 대처하는 국가 : 한국
- 한국 대응 추이를 지켜보며 나름 대응한다고 큰소리치는 국가(업무 진행 속도가 느리다) : 미국
- 심각성을 인식하고 신중하면서 적극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는 국가 : 독일, 일부 EU국가
- 확진자 발생하여 세계 각국에 SOS를 보내는 나라 : 인도, 태국 등 동남아국가, 남미국가
- 확진자 급증으로 포기하고 다른 나라 도움만 바라고 있는 국가 : 이탈리아
- 자료를 숨기고 공개하지 않고 문제 없다고 버티는 나라 : 일본, 중국(특히 일본은 한국과 비교하지 말라고 WHO에 압력을 넣어 심각한 나라 명단에서도 제외시킴)
3. 이후 예상되는 상황
- 각 국가별 장벽이 높아질 전망임(각 나라마다 입국 금지국이 늘어나고 있음).
- 세계 각국에서 한국인 혐오증이 증가 중, 쓸데없이 해외 여행 나가서 망신 당하지 말고 이런 시기에는 그냥 국내에서 집콕하고 지내는 것이 최상임
- 이후 상당기간 경기 침체로 기업이나 자영업자 심각한 위기를 겪을 전망임
- 실물경제(특히 주식시장) 침체 및 하락 예상(주식시장은 현재 1층을 지나 지하실로 가는 중)
- 기업들은 신규채용 중단,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할 것임
- 취업자 감소, 인력 구조조정, 실업율 급증, 소비자 긴축모드 돌입으로 소비여력 감소로 경기침체 가속화
- 이후 슈퍼리치들이 좋아하는 주식시장 폭락, 부동산 하락하는 시장이 올 것임.
4. 쎄니팡에게 미치는 영향
- 국내 시공에 차질이 예상됨
- 해외 시공은 그나마 선제적으로 김병준대표와 시공팀이 스리랑카로 출국하여 다행임
- 해외 시장 본계약 체결과 성공적인 시공 소식을 전해주기를 기대함
- 국내 기업 주식에 비해 안전하고 투자가치가 있는 주식으로 떠오를 것임.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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