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 주가 코로나19 때문에 금새 지나갔다.
주5일 근무제 실시 이후 일주일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직장인들을 만나면 다들 직장 생활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고약하고 변덕 많은 상사 비위 맞추면서 게다가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천방지축인 아래 젊은 부하들까지 챙기려니 힘들다고들 불평하지만
요즘 같이 살벌한 경기 침체시기에는 매월 월급날이면 꼬박꼬박
월급이 통장으로 자동 입금되는 직장인 신분이 얼마나 좋은지
직장인은 직장을 다닐 때는 모른다.
정말 세상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다 보면 내가 선택해야 하는 일들이 너무 많고,
그 결과 또한 내 몫이다.
자신이 내린 선택이기에 누구를 원망할 수가 없다.
올바른 결정과 선택을 내리기 위해서는 부단히 배워야 한다.
많이 배우고 다양한 경험을 하다 보면 지식과 경험이 축적되어
지혜가 생기고 좋은 선택을 내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나는 살아오면서 내가 내린 결정을 후회하지 않는다.
실패한 적도 있었지만 실패를 통해 교훈을 얻었고
다음에 비슷한 상황에서는 선택과 판단을 내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코로나로 많은 기업들과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이 어려운 시기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또한 교육을 폐강하고 컨설팅으로 전환했다.
나는 미래예측을 공부하면서 배운 시나리오 경영을 이번에 경험하고 있다.
최상의 시나리오 하나, 보통의 시나리오 두개 정도,
그리고 최악의 시나리오 하나를 염두에 두고 대응하는데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여 미리 사업 포트폴리오를 짜고
그 일환으로 투자수익을 위해 2017년부터 쎄니팡에 투자했다.
다들 어려운데 그나마 요즘 쎄니팡이 잘 나가니 안도의 숨을 내쉰다.
인생도 다양한 시나리오를 설계하고 그에 따라 다양한 수입에 대한
포트폴리오와 부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두어야 한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직장인들은 회사에서 구조조정을 하여 퇴사를 할 때,
자신이 중병에 걸렸을 때, 가족 중에 중병이 걸렸을 때,
큰 사고가 나서 더 이상 회사를 다니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등이다.
직장인들이 근로소득 이외 자본소득을 위해 주식투자도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재테크에도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해야 하는이유이기도 하다.
세상에 나 이외에 나를 지켜 줄 사람은 없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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