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와 글로벌 경제가 코로나 때문에 홍역을 앓고 있다.
쎄니팡도 예외가 아니어서 예정된 국내외 계약과 시공이
코로나19 때문에 계속 늦어지고 있는데
오늘 태국 파타야 상수도관망 790㎞ 질소세척 정비사업이
현지 시장 승인이 완료되었다는 아주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상수도 관경도 50~900㎜ 다양하다.
3월 마지막날, 그동안 계약에 대한 갈증을 해갈해주는 단비와 같고
침체되어가는 한국 경제를 일으켜주는 활력소가 될 것이다.
속히 본계약으로 진행이되길 기대해본다.
이제야 쎄니팡이 기지개를 켜고 본격적으로 근로벌 수도배관세척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되나 보다.
한국의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는 한국 중소기업인 쎄니팡이 개발한
질소배관세척을 외면하고 효과도 없는 산소공법이나 피그볼 공법을
고집하며 소중한 세금을 낭비하고 있는 반면에,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한국이 개발한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관세척
기술을 도입하여 상수도관망을 세척하려는 태국 수도공무원들의 열정과
국민에 대한 봉사의식이 한편으로는 부럽기만하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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