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부터 첫 실시된 '실무형 신입사원 채용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이 제도를 통해 선발하는 신입사원 비중을 40%선까지 늘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실무형 신입사원 채용제도'는 우수한 인턴에 대해서는 면접을 거쳐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제도다.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인턴십 사원을 800여명 선발했다. 현재 삼성전자의 대졸 신입사원 채용은 일반 공채와 인턴십(실무형 신입사원 채용제도) 등 두 가지다.
 
삼성전자의 한 관계자는 "새로운 인턴십을 통한 신입사원 선발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신입사원의 최대 40%가량을 새로운 인턴십으로 뽑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한 해 채용 규모는 3,000~4,000명 수준인데 인턴 채용 비중을 40%선까지 늘릴 경우 상대적으로 공채를 통해 선발하는 인원은 예전보다 줄어들게 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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