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시간 되면 2019년 10월을 맞이하게 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는 3개월 전에 매월 연구소 교육일정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는데 기업체 관계자나 실무자들에게도 반응이 좋다.
내일은 2020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계획을 작성해야 한다.
미·중 패권전쟁에, 한·일 경제전쟁 영향으로 경기와 경영환경은 갈수록
힘들어지고, 기업과 사회의 양극화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데 앞으로
3개월이 남았지만 2019년 지난 9개월동안 어려운 중에서도 2019년
연구소는 선방했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기금실무자들과 기업체 관계자들이
믿고 도와주신 덕분이다.
지난 2013년부터 2019년 9월까지 연도별 각 교육과정과 참석인원을
분석하며 2020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계획을 작성 중이다.
2020년에도 매월 이틀과정의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와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내지는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세 과정은 고정으로 진행하고 여기에
시기에 따라 1월~3월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를 1회 정도
추가하고 1일특강 과정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사내근로복지기금 진단1일특강>,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1일특강>을 월 1~2회 진행하려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의 최대 강점은 풍부한 교육과 컨실팅을 통해
시간이 흐를수록 축적되어 가는 실전경험과 생생한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 컨텐츠이다.
내년이면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를 시작한지 28년째가 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열정과 도전이 없었더라면 이 긴 시간동안
한 업무만을 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새로운 환경이 시시각각 도래하고
경영을 함에 있어서 위기와 기회는 늘 상존하는 법, 내년에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낮은 자세로 우리나라 사내근로복지기금, 공동근로복지기금
관계자들과 함께 배우는 자세로 임하려 한다.
세상사 꾸준함과 실전경험, 겸손함을 이길 장사는 없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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