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구소 주변 공사장 소음공해에 더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아주나쁨이라 숨쉬기도 힘들다.
초미세먼지 영향으로 걸어서 출퇴근도 중단했다.
고작해야 연구소 내부에서 하루 '걷기 만보' 채우기와
실내사이클 10분 타는 것으로 만족하며 산다.
오늘 오후에 강남에서 외부업체와 설립미팅이 있는데
초미세먼지를 뚫고 갔다와야 하니....
컨설팅과 교육이 끝나는 4월에는 모두 훌훌~~ 털고
홀가분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복된 희망을 품고
오늘도 다시 업무에 집중한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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